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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스, 4Q 부진 실적 평가에 주가↓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1.19 14: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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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아이디스는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두었다는 증권업계의 전망이 나오면서 현재주가 전일대비 1.97%하락한 1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증권은 19일 아이디스(054800)의 4분기 실적이 부진하다며 목표가1만85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또 아이디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분기대비 10.1%와 45.9% 감소한 182억원과 2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영업이익률 역시 전분기대비 9.5%포인트 하락한 14.3%일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업계는 작년 4분기 실적 부진의 요인으로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 단가 하락과 4분기에 지급되는 임직원 보너스, 전반적은 글로벌 DVR(디지털 비디오 리코더) 수요 회복 지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증권 공태현 연구원은 "공항이나 주요 보안시설 등에 설치하던 CCTV나 고가형 DVR가 인터넷에 연결한 IP카메라나 네트워크영상저장장치(NVR)로 대체되면서 아날로그 영상의 디지털화 수요가 감소하는 것이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디스는 순현금과 자사주 가치가 현 시가총액의 61.5%인 940억원에 달해 주가 하방경직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