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니의 디지털렌즈교환식(DSLR) 카메라 시장 본격 진출이 시작됐다.
소니가 최근 전세계 시장에서 DSLR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올린 가운데 소니코리아 (대표 윤여을)는 소니의 첫번째 DSLR 카메라 신제품 'a100'을 7일 발표했다.
소니의 첫 DSLR 카메라 a100 | ||
이번에 발표한 'a100'은 마운트시스템, 손떨림 방지기술 등 코니카 미놀타의 축적된 DSLR 기술노하우와 이미지프로세서, CCD등 소니의 디지털카메라 부문 강점이 최적으로 결합된 제품이라는 것이 소니 측의 설명.
소니코리아는 처음으로 DSLR 카메라를 사용하는 가족사용자 및 사진 아마추어 등 초급 사용자층을 타깃으로 시장을 확대,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a100'은 ▲새로운 소니의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비온즈(Bionz)' ▲본체 자체에 내장된 손떨림 방지기술(Super SteadyShot) ▲먼지제거(Anti-dust) 기능 ▲1020만 고화소 CCD ▲초강력 배터리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a100' 제품은 기존 코니카미놀타의 렌즈와도 완벽히 호환되며 올 하반기 중 총 21개의 렌즈를 새로이 출시할 예정이다. 또 기존 매니아층을 형성해 온 칼자이스 렌즈의 출시도 확정됐다.
윤여을 소니코리아 대표는 "코니카미놀타의 오랜 SLR 경험과 소니 사이버샷의 기술력을 응집해 오늘 자신있게 첫 DSLR 카메라 a100을 소개하게 됐다"며 "a100 출시로 소니는 기존 '사이버샷' 컴팩트 카메라 시장에서 쌓아온 명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DSLR을 처음 사용하는 초급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시장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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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소니는 첫 DSLR카메라인 a100을 자세히 소개하는 동시에 참석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등 순서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9일부터 소니 코리아 홈페이지(www.sony.co.kr)를 통해 소개된다.
a100의 판매는 오는 7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며, 가격은 1000달러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제품 사양 및 가격은 출시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