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홈쇼핑의 언더웨어 브랜드 피델리아(Fidelia)가 런칭 5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인 사은 행사를 연다.
CJ홈쇼핑은 오는 9일 밤 10시 40분부터 100분 동안 ‘피델리아 5주년 특집방송’을 진행하고, ‘피델리아 브라 팬티 12종 세트(브라 4종+팬티 8종, 가격 15만 9천원)’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브라 팬티 2종, 올인원 1종, 패션 블라우스 1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무이자 최대 10개월 혜택까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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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아는 런칭 방송에서 2시간 만에 6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해마다 약 2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5년 연속 베스트 TOP10에
포함되는 등 스테디 셀러로 자리를 잡았다고 CJ홈쇼핑측은 밝혔다.
특히 피델리아는 지난 5월 말 홈쇼핑 언더웨어
브랜드로는 최초로 1000억원 매출을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CJ홈쇼핑 강형주 언더웨어팀장은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면서도 홈쇼핑만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꾸준한 인기의 비결”이라면서 “향후에는 디자인과 함께 기능성이 강조되는 상품 위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