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는 최근 잦은 폭설에 따라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설 연휴대비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오는 2월15일까지 중점 추진한다.
시는 연휴 기간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귀성차량의 시내진입과 동부․서부․남부 방면으로 이동하는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고속도로 요금소나 IC 등에서 우회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고서’ 확장공사(4→6차로)로 인해 동광주나들목 서울․대전방향 진출램프가 6월말까지 일시 폐쇄돼 문흥IC 주변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제2순환도로 두암나들목이나 호남고속도로 서광주 나들목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종합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증회 운행하고, 광주역과 공항,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는 구급차와 구급대원을 고정 배치하는 등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고향방문을 도와주기로 했다.
또, 국립5․18민주묘지와 시립공원묘지, 영락공원 등을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518번과 지원35 등 2개 시내버스를 대폭 증회하고 조정 운행할 방침이다.
또한 설날 당일에 실시해 오던 일방통행과 버스전용차로제는 실시하지 않고 경찰, 공무원, 모범운전자회 등이 현장에 배치돼 차량소통과 주차안내 등 질서유지를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전염병 예방대책은 물론, 응급 의료기관과 당직 의료기관, 당번약국 등을 운영하고 응급환자정보센터(전화번호 1339)를 통한 의료기관 안내, 응급상담 등도 실시해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아울러, 119구조구급 서비스를 강화하고 백화점과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등 재해․재난 대책도 수립했다.
시는 설 연휴기간에 시민생활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폭설에 대비한 제설대책, 쓰레기 처리문제, 급수, 연료․가스의 안정적 공급대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