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대투증권은 신화인터텍(056700)에 대해 “고휘도복합필름이 2010년 성장을 견인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했다.
이정 연구원은 “신화인터텍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광확산필름 판매 증가와 안정적인 패턴형 광학필름 부문 실적 등으로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4분기 매출액은 광확산필름과 패턴형 광학필름 부문 판매량 호조 등으로 46.1% 증가한 1,003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치인 1,017억원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영업이익률도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광확산필름 판매 호조와 원가개선 등으로 140.9% 증가한 138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삼성전자의 지분참여로 사업의 안정성이 더욱더 확대되고 있고, 3D-TV와 고휘도 LED-TV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2010년에는 고휘도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며 동사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하나대투증권은 신화인터텍에 대한 투자포인트 네 가지로 △광학필름 부문에서 높은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대만 LCD패널업체들에게 공급하면서 세계적인 광학필름업체로 도약하였으며, △지난 12월 14일 삼성전자가 동사의 BW 300억원을 인수하면서 사업 안정성이 더욱더 보강되고 있고, △특히 동사의 신규제품인 고휘도복합필름(CLC)에 대한 기술경쟁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어 2010년도 동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LED-TV의 가격경쟁이 심화되면서 고휘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고휘도복합필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3D-TV시장에서도 고휘도에 대한 필요성이 매우 중요해짐에 따라 고휘도복합필름에 대한 수요가 한층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는 점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