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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거래량 2개월째 감소, 강남권만 상승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1.18 11: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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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DTI규제의 제2금융권 확대여파로 아파트거래 감소현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8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12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가’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12월에는 전국에 총 4만4944건이 거래되면서 4만6048건이 거래됐던 11월보다 약 1000여건이 감소했다.

특히 수도권과 서울의 경우, 각각 1만2340건, 3840건을 기록하며 10월부터 2개월 연속 감소세를 탔다.

큰 가격변동은 없었지만 개발소식이 가시화됐던 강남권은 653건을 기록했던 11월보다 281건이 늘어난 934건을 기록하면 유일하게 증가세를 탔다.

주요 단지별로 살펴보면, 서울 강남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7㎡의 경우 지난 9월 10억3500만원에 거래됐지만 12월에는 10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개포동 주공1단지 51㎡도 지난 11월 11억2500만원에 거래됐던 4층이 12월에는 11억7000만원에 거래돼 큰 변동은 없었다.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77㎡ 역시, 10월 12억원에 거래됐던 8층이 12월에는 11억5500만원에 거래되면서 가격대를 유지했다.

   

<주요지역 월별 공개건수 / 국토해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