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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화장품 사업 '불투명'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1.18 1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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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18일 현대증권은 웅진코웨이에 대해 “국내외 화장품 신규 사업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적정주가 기존 4만8000원 대비 약 11% 하향 조정한 4만2000원을 제시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웅진코웨이(021240)는 중국 화장품사업 성공을 계기로 4분기부터 국내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상위 화장품회사의 시장 지배력과 기존 고객 충성도를 비춰볼때 성공여부는 불투명하다는 진단이다.

또  2009년 4분기부터 계절적인 요인에 따른 중국 화장품 매출 둔화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화장품 신규 사업 전략이 기존 렌탈 모델의 수익성을 훼손할 정도로 무리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면서 “렌탈 본업의 영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하락 리스크를 제한시켜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지난 2009년 하반기 렌탈사용 의무기간이 기존 12개월에서 24개월로 확대됨에 따라 해약률 하향 안정으로 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2009년 순증가입자가 목표 21만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