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TX그룹이 1300억원 규모의 풍력발전사업 프로젝트에 진출했다.
STX윈드파워는 최근 네덜란드 풍력발전단지 개발업체인 메인윈드(Main Wind)사와 총 50MW급 풍력발전설비 턴키베이스 공급 및 유지보수에 대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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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STX가 최근 메인윈드사와 총 50MW급 풍력발전설비 턴키베이스 공급 및 유지보수에 대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유광택 STX윈드파워 대표이사(왼쪽), 로버트 드 나이트 메인윈드사 사장(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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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차로 이라크에 공급될 총 12MW 풍력발전기는 쿠르드 자치정부에서 시행하는 풍력발전 시범사업으로 이라크 지역내 최초로 설치, 운전될 방침이다. STX윈드파워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해당 지역 현장 실사를 실시하고 최근 풍향 실측 조사를 완료했다.
STX 관계자는 “지난해 말 대형 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해외 풍력발전 사업 협약을 맺었다”며 “코펜하겐 기후변화회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