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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보잉 777화물기 아태지역 첫 운항 개시

프라임경제 기자  2010.01.18 1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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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항공 특송 회사 FedEx가 친환경 차세대 화물기로 알려진 보잉 777 화물기(Boeing 777F)의 중국 상하이 운항을 개시, 한층 더 수준 높은 국제 특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은 FedEx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곳으로, 특히 상하이에서는 가장 많은 수의 태평양 노선이 운항 중이다. 새로운 보잉 777 화물기의 도입은 해당 지역 특송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 4일 첫 운항을 시작한 777화물기는 중국 상하이와 FedEx의 최대 물류 허브인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허브간 직항으로 운영되며, 이로 인해 상하이, 소주, 쿤산 내 일부 지역의 해외 배송 물품 접수 시간(cut-off time)이 2시간 연장된다.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FedEx 고객들은 더욱 여유로운 배송 준비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FedEx의 주요 국제 특송 서비스인 IP(International Priority) 및 IE(International Economy)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데이비드 커닝햄 (David L. Cunningham, Jr.) FedEx 아태지역 회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첫777 화물기의 도입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접근성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FedEx의 헌신을 증명하는 것” 이라고 777화물기 아태지역 도입의 의의를 밝혔다.

또한 그는 “777 화물기의 단축된 운항 시간은 신속함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FedEx 고객들의 국제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뿐 아니라, 연료 효율성 증대 및 탄소 배출량 감소로 장기적으로는FedEx의 지속 가능한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