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터넷 포털 기업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디지털카메라 판매사 올림푸스한국과 함께 포토 및 동영상에 대한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User Created Contents)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방침이다.
최근 UCC활성화를 위한 포털사들의 다양한 서비스 전략이 잇따르는 가운데 포털과 제조사가 직접 손을 잡은 제휴는 이번이 처음.
다음은 이번 제휴로 자사의 종합멀티미디어 편집기인 '멀티킷'(http://mkit.daum.net)을 올림푸스의 온라인 사진 인화서비스인 '미오디오'(www.miodio.co.kr)에 탑재하며, 올림푸스는 다음의 '멀티킷' 외에도 다음의 1인 미디어 서비스인 '플래닛'에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림푸스의 '미오디오'는 회원 수 100만명의 디지털사진 인화 서비스다. 올림푸스는 이번 제휴로 다음의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라인사진 인화 서비스 영역의 선두업체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다음은 양질의 UCC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제조사와 직접 제휴를 통해 신뢰도 있는 UCC를 확보하는 등 동영상을 비롯한 멀티미디어 서비스 시장 선점에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사용자들 역시 사진 및 동영상을 '멀티킷'으로 편집한 뒤, 클릭 한번에 미오디오의 온라인 인화 서비스까지 사용할 수 있게돼 해당 서비스 제공 업체를 일일히 찾아야만 했던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다음 측의 설명.
'멀티킷'은 사진 뿐 아니라 동영상까지 손쉽게 관리, 편집이 가능하며 클릭 한번으로 다음 블로그 및 플래닛 등에 게재할 수 있도록 한 종합 멀티미디어 편집기다. 지난 5월 초 오픈 이후 한 달 만에 약 10만건 이상이 다운로드됐다.
임준우 다음 플랫폼본부장은 "이번 제휴로 멀티미디어 서비스 및 UCC 시장의 선두 주자로써의 입지를 보다 강화할 것"이라며 "사용자가 주도적으로 생산부터 소비, 공유하는 웹 2.0 트렌드에 발맞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서비스를 제공해 UCC 기반의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와 다음 멀티킷을 활용한 사진전, 공모전 등의 온-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을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올림푸스한국 정진석 미오디오사업부 이사(왼쪽)와 다음커뮤니케이션 임준우 플랫폼 본부장(오른쪽)이 6일, 올림푸스한국 본사에서 양질의 UCC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컨텐츠 제휴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