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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캣, 콘서트 올해도 큰 인기

이종엽 기자 기자  2010.01.15 2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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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유일 여성 타악퍼포먼스 그룹 ‘드럼캣(DrumCat)’이 지난해 9월 개최한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올해도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드럼캣은 드러머=남성이라는 공식을 깨고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타악 퍼포먼스 그룹으로 지난 2003년 탄생했다.

   
 
지난 2006년 드럼캣 1st 콘서트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드럼캣은 역동적인 타악 연주를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섹시함으로 풀어내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으로부터 극찬 받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모던 비트에 기본을 두고 록, 재즈, 테크노, 라틴음악 등을 통해 연주의 단점인 리듬의 단조로움을 말끔히 해소했다.

난타와 같은 타악퍼포먼스 그룹의 연극적이고 코믹적인 요소보다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드럼연주와 결합시켜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희원 서울드럼페스티벌 연출감독은 “아주 흥미로운 공연이 탄생했다”며 “음악성 하나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전용관에서 장기간 공연을 하게 된 점은 국내 많은 공연팀에게 고무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신영삼 드럼캣 음악감독은 “드럼캣 공연은 모든 연령층이 즐기고 관람할 수 있는 양방향 공연”이라며 “침체된 한국음악공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파워풀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공연은 명보아트홀 가온홀에서 하루에 두 번 진행한다. 티켓은 맥스무비,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단체관람문의 02)707-1051)

△장소 : 명보아트홀 B3 가온홀 (350석)
△공연시간 : 1일 2회 화~토 16시, 20시 / 일요일 및 공휴일 1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