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폐광지역 청소년장학센터, 잇단 수상 쾌거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1.15 18:18:4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강원도의 역점시책 사업인 ‘폐광지역 청소년장학센터’가 개관 1년 만에 각종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

15일 도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청소년진흥센터가 주관한 제3회 지역사회변화프로그램 평가에서 ‘삼척도계 청소년장학센터’ 청소년위원회 ‘마이너’ 회원들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프로그램운영으로 프로그램운영부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정선신동 청소년아동복지센터에서는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으로 복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해 11월 보건복지가족부와 문화방송, 중앙일보에서 주관한 ‘2009 푸른성장’ 대상에서 정책분야 대상 수상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다.

이와 함께 삼척도계 청소년장학센터의 청소년 봉사모임인 ‘느티나무 동아리 회원들도 지난해 말 실시된 제12회 도 청소년활동시상 봉사활동부문에서 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폐광지역 청소년장학센터는 강원도에서 4개 시·군 6개 지역에 폐광기금 14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93억원을 투자,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하여 총 6개 지역중 5개 지역이 완공돼 현재 3개 지역 폐광지역 장학센터가 개관과 더불어 본격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태백 2개 지역 장학센터도 오는 3월 개관식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활용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운영되고 있는 폐광지역 청소년장학센터는 독서실, 정보자료실, 인터넷정보실, 동아리방, 체력단련실, 댄스교습실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해 열악한 폐광지역 청소년들에게 학습여건 및 분위기를 조성, 도·농간 문화혜택의 격차를 해소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 관계자는 “내실 있는 학습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언론 및 지역 홍보매체를 활용한 시설물 활용을 극대화해 폐광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