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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2주 연속 상승 '1661.5원'

서울 리터당 1743.8원 최고, 전북 1634.1원 최저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1.15 17: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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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이 최근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국제제품가격의 영향으로 모든 제품이 2주 연속 올랐다.

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각각 리터당 16.7원, 15.1원 오른 1661.5원과 1451.2원을 기록했다. 실내등유 역시 1043.8원으로 18.2원 올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743.2원을 기록하며 가장 비싼 가격을 형성했다. 그 뒤를 이어 제주(1711.2원), 인천(1671.6원) 순으로 비싸게 나타났다.

반면, 전북은 리터당 1634.1원을 기록, 가장 싼 가격을 유지했으며 광주(1637.3원), 경북(1641.3원)순으로 싸게 판매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 제품가격이 아시아 역내 수요 증가와 함께 싱가폴 지역 경질유 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강보합세를 기록했다”며 “당분간 국내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