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K에너지가 화학사업 부문의 중국 이전과 관련, 검토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SK에너지는 15일 오전 화학CIC 김용흠 사장이 신년인사회에서 밝힌 화학부문 중국 이전에 대해 “화학CIC 본사를 중국으로 옮기는 것은 아니며 체류 기간을 늘린다는 개념이 맞다”며 이 같이 전했다.
SK에너지는 “중국의 화학 비즈니스사업의 강화를 위해 현지 사무실을 확대하고 국내의 대중국 수출 및 관련업무를 중국 현지에 전진 배치한다는 것”이라며 “화학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점유하는 중국 현지에서 중국 수출관련 인력을 중심으로 현지에서 모든 의사결정과 마케팅을 진행해 효율성과 현장 중심의 비즈니스를 추진 한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화학CIC의 분사는 작년 윤활유가 분사했던 것처럼 화학사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옵션 중 하나로 앞으로 검토해 볼 계획이고 확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석화업계 신년인사회에서 화학사업을 중국으로 이전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