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시에서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10만달러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 1월12일 진도 7.0 이상의 강진으로 인해 대규모 피해를 입은 중남미 아이티공화국에 현금 10만달러와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진 피해를 입은 중남미 아이티공화국은 카리브해 쿠바 인근에 위치한 섬나라로, 인구의 절반 이상이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미주 지역 최빈국 중 하나다.
서울시는 제품전달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일차적으로 국제적십자사 한국지부에 현금10만달러를 전달해 식량 등 긴급 생필품을 구매·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세계의 주요 재난피해에 대해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세계 10대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에 맞는 국제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속적이고 체계적인 구호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서울시 최항도 경쟁력강화본부장은“서울시는 아이티공화국의 피해 복구를 최대한 지원하고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식량과 생필품 등 긴급구호물품을 최대한 빠른 시간에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