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줄기세포 관련주들이 바이오의 핵심 영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이어지며 일제히 급등해 코스닥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15일 10시39분 현재 에이치엘비(028300)와 이노셀(031390)은 각각 14.88%, 14.73% 오르며 동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고, 차바이오앤(085560)은 12.96%, 알앤엘바이오(003190)는 11.33%, 엔케이바이오(019260) 11.17%, 삼성피엔씨(016100) 10.11%, 메디포스트(078160) 7.66% 급등하는 등 관련종목들이 일제히 요동치고 있다.
대우증권 권재현 애널리스트는 이날 2010년 줄기세포의 분석을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줄기세포 연구가 시장의 편견을 넘어 바이오의 핵심 영역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줄기세포 연구가 만성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 제시해주고 있으며, GE 헬스케어, 화이자 등 글로벌 대형 기업의 시장 진출도 가속화되고 국내 주요 기업의 임상시험 참여도 증가추세다”면서 줄기세포에 주목하는 이유로는 △각국 의료 재정적자 부담 가중으로 만성질환 및 불치병에 대한 근원치료 투자 확대 전망 △새로운 신약개발에 효과적인 기술기반 제공 △향후 장기이식 산업 발전의 기반 제공: 줄기세포 기술의 발전으로 20년 후에는 맞춤형 장기생산 공장 현실화 전망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