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외식업계, 저지방 메뉴로 여성고객 유치

프라임경제 기자  2010.01.15 10:25:2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계속되는 폭설과 한파가 다이어트의 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활동성이 크게 줄어드는 겨울은 운동부족과 체지방 증가를 가져오고 두꺼운 옷 때문에 다이어트에 대한 긴장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겨울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외식업계가 저지방 메뉴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S라인 지키기 도우미로 나섰다.

퓨전오므라이스전문점 ‘오므토토마토(www.omutotomato.com)는 올 겨울 시작과 함께 청경야채와 닭가슴살 등 웰빙 토핑을 얹은 ‘S(salad)-LINE’ 샐러드를 선보였다. 일반적인 샐러드에 비해 씹는 맛, 포만감을 높여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고 칼로리가 낮고 영양분이 많아 몸매관리에 관심 많은 여성의 기호와 취향에 잘 맞다.

한우육회전문점 ‘유케포차(www.youke.co.kr)’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많은 한우육회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로 여성고객 모시기에 한창이다. 특히 최근 출시한 ‘육회야채쌈’은 육회와 각종 채소를 함께 먹을 수 있어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메뉴다. 유케포차 메뉴개발팀 안영수 과장에 따르면 “최근 육회가 저지방 웰빙푸드로 각광받으면서 여성고객이 40%에 이른다”고 밝혔다.

생맥주전문점 레스펍 치어스(www.cheerskorea.com)는 지방이 적은 해산물 신메뉴를 겨울신메뉴로 출시했다. ‘해산물두부볶음’, ‘해산물우동볶음’, ‘해산물그라탕’ 등은 영양과 맛을 함께 고려한 메뉴는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다.

유케포차 관계자에 따르면 “겨울철 저지방 메뉴개발의 일반화는 맛을 추구하는 외식문화에서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외식문화로 끊임없이 발전함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