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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시민정책개발원(약칭‘시정개발원’)이 1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메리어트웨딩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예고문인 이용섭 국회의원을 비롯해 (주)무등 김국웅 회장, 안종일 전 교육감 등 40여명이 고문으로 참여했다. 또 광주․전남지역 14개 대학의 교수 및 직능 직역별 전문가 300여명이 정책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
시정개발원은 올해가 2010년대를 시작하는 첫 해라는 점에서 향후 직능직역별로 회원 2010명을 목표로 뜻을 같이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연구원을 지향해 나가기로 했다.
정환담(전남대 명예교수) 초대 이사장은 인삿말에서 “시민정책개발원은 정책의 수혜자인 시민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발굴하고 생산하는 시민중심 연구원”이라며 “생활현장에서 실용적인 정책대안을 개발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용섭 국회의원(광산을. 명예고문)은 ‘광주의 비전과 리더십’ 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광주를 이끌 리더는 깨끗하고 청렴한 도덕성, 변화와 창조를 추구하는 혁신성, 소통과 상생의 통합성, 국정운영 경험과 전문성 등 4대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며 “이런 자질을 갖춘 리더와 광주시민들의 잠재력이 만나면 마술과 같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지방선거는 철저한 정책선거가 되어야 한다”면서 “시민정책개발원이 30여년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저의 전문성과 시민들의 참여를 접목시켜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정책개발원 산하에는 전통시장활성화위원회, 그린첨단디자인위원회, 실버장애우위원회, 산업경제유통위원회, 여성청소년위원회 등 16개 분야의 특별위원회를 두고 있다.
단체는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개발원의 정신과 취지에 동의하는 사람이나 단체는 누구라도 적극적인 정책 연대를 추진하고, 향후 법인화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