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 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169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뉴욕증시가 어닝시즌 기대감이 다시 일어나며 상승했다는 소식과 인텔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일어난데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 충격에서 벗어나며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 지수가 오늘 옵션만기일을 맞아 프로그램매물 우려로 반등세가 주춤하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시장에서 동반 매수한데 힘입어 상승폭이 확대됐다.
2시2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9.48포인트 오른 1690.9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인텔 실적 기대감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LG디스플레이 등 IT주에 외국계 매수세가 집중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중국의 긴축 우려에서 벗어나며 6% 오르는 등 조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포스코와 LG화학 등 여타 중국 관련주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KB금융과 신한지주 등 은행주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6.33포인트 오른 540.7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 태웅,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성광벤드 등이 상승하고 있고, 유진로봇과 다사로봇, 다스텍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정부의 ‘로봇제품개발 로드맵’ 발표에 힘입어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