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롯데건설과 한양대 친환경건축 연구센터가 건축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평가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건축물의 설계에서부터 원자재의 생산 및 운송, 시공, 사용, 보수, 철거와 폐기물의 재사용에 이르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평가해 측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롯데건설은 탄소 제로(Carbon-Zero)의 ‘롯데 그린홈’을 추진하는 차원에서 이번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시공 중에도 이산화탄소의 추가 절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친환경자재, 에너지효율화 기술 등 저탄소 기술을 적극 도입해 2012년까지 탄소발생 절감 50%, 2018년에는 탄소 제로의 롯데 그린홈을 구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용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에 시범적으로 적용한 결과 일반 공동주택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 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