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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땀 뻘뻘 흘린 사연은?

100도 넘는 가마솥에서 48시간 촬영에 추가 촬영까지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1.14 11: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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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영화 <식객:김치전쟁>에서 세계적 쉐프로 변신, 최고의 김치를 만들기 위해 최상의 소금인 자염 만들기에 도전하며 진흙탕에 빠지는 것도 불사했던 김정은이 이번에는 가마솥에서 땀을 뻘뻘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태안에 위치한 ‘염전 체험장’에서 진행된 것으로 펄펄 끓어오르는 가마솥에서 만들어 진 소금을 체크해 가며 최상의 자염을 뽑아내는 고된 장은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속 한 장면.

   
 
100도씨가 넘는 가마솥 옆에서 무려 48시간 동안 촬영을 진행해야 했던 김정은은 특유의 악바리 근성을 발휘, 최고의 컷을 뽑아낼 수 있었다. 김정은은 촬영을 마치고 “힘들기도 했지만 한번도 해 본 적 없던 연기라 재미있었다.

가마솥 옆이 많이 뜨겁고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지만 그래서 더욱 리얼한 감정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특히 배우가 고생해야 좋은 장면을 뽑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배우 김정은은 뜨거운 가마솥의 열기로 인해 화상의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더 추가촬영을 강행해 스텝들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이번 영화 촬영을 통해 갯벌에 다리가 빠지고, 온 몸에 기름이 튀는 등 고생을 많이 했던 김정은은 이번에도 특유의 악바리 근성을 발휘, 본인의 마음에 들 때까지 재촬영을 이어나갔다. 오랜 기다림 끝에 최고의 자염을 만들어 낸 장면에서 김정은은 뜨거운 눈물 연기를 펼쳐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기도 했다.

배우 김정은의 열연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식객:김치전쟁>은 이시대 마지막 어머니의 손맛을 지키기 위해 세계적 쉐프 ‘장은’(김정은)에게 도전해야만 하는 3대 식객 ‘성찬’(진구)의 ‘김치대결’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