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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실적호전 기대로 ‘상승’

Fed, 광범위한 경기회복 진행 소식 ‘호재’ 작용

이광표 기자 기자  2010.01.14 07: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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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3일(현지시간) 미국 내 일부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투자 의견이 상향 조정되면서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며 미국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광범위한 경기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평가가 나온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3.51포인트(0.5%) 오른 10,680.77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9.46포인트(0.83%) 상승한 1,145.68로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307.90으로 25.59포인트(1.12%) 상승했다.

기술주와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 호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14일과 15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인텔과 JP모건도 강세를 보였다.

Fed는 이날 발표한 베이지북(경기동향 보고서)에서 경제활동이 낮은 수준을 지속했지만, 경기가 완만한 속도로 개선됐다면서 이런 개선이 광범위한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혀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