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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개인주택담보대출 금리 최고 0.3%p인하

판매마진 일괄 축소 및 소득서류 미제출 고객 가산금리 폐지

조윤미 기자 기자  2010.01.13 15: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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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가계 서민의 상환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최고 0.3%p 인하해 18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금리인하 내용은 판매마진 0.2%p 일괄 인하 및 소득금액을 입증하지 못하는 고객에게 부과하던 별도 가산금리(0.1%p) 폐지로, 신규 주택담보대출 및 만기도래되는 주택담보대출의 기한연장시 적용되어 대출고객의 이자부담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부터 적용되는 금번 인하내용을 1월 13일 기준으로 보면 CD연동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최저 연4.64%에서 최고 연5.94%가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번 금리인하 조치로 인한 수익 감소분은 내부 비용절감 등을 통해 흡수하고, 은행의 수익성이 일부 하락하더라도 거래고객과 일반서민의 고통분담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금리인하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달말 은행연합회가 정기예금, 금융채 등 은행의 실제 자금조달비용을 반영한 새로운 기준금리 발표시기에 맞춰 신상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상품을 출시할 경우에도 서민들의 이자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가산금리를 산정하여 리딩뱅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