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와 <브레이브 하트>로 성공적인 감독 활동을 보여준 멜 깁슨.
그가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틴 캠벨 감독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에서 ‘크레이븐’ 형사로 출연해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액션히어로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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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놓칠 리 없는 헐리우드는 영화화를 결정, 2000년대에 맞는 영화로 만들기 위해 원작의 연출자이자 ‘007시리즈’를 새롭게 부활시킨 마틴 캠벨 감독과 <디파티드>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하며 헐리우드의 스타 시나리오 작가로 부상한 윌리엄 모나한을 포함하여 <반지의 제왕>시리즈로 세 차례의 아카데미 트로피를 거머쥔 하워드 쇼어 음악감독, <다크나이트>, <본 슈프리머시>, <킹콩>의 최강 스텝진을 총 집결해 불러들인다.
마틴 스콜세지의 <애비에이터>, <갱스 오브 뉴욕>, <디파티드>를 제작한 프로듀서 그레이엄 킹은 <엣지 오브 다크니스> 영화화를 위한 시나리오 작업에서부터 멜 깁슨을 염두에 두었다고 한다. 복합적인 성격의 주인공 ‘크레이븐’을 표현하기 위한 연기력과 분위기를 가진 배우에 멜 깁슨 이상의 적임자를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딸을 잃은 슬픔과 지켜주지 못한 회환, 그리고 외로운 추적을 하며 분노가 폭발하기까지, 한 영화에서 다양한 감정과 성격을 그려내야 하는 연기력과 거침없는 액션씬을 소화할 수 있는 역량의 배우가 흔치 않았기 때문이다.
멜 깁슨은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고 관객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작품이라면 언제든 출연한다’는 평소 자신의 신념에 따라 <엣지 오브 다크니스>의 출연을 결정했다. 멜 깁슨은 거의 모든 장면에 출연하며 녹록하지 않은 촬영일정을 소화했다.
카메오 출연을 제외하면 7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이 작품에서 그 동안 기다려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이라도 하듯 온 몸을 던지는 열연을 펼치며 전세계가 사랑하는 액션히어로의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