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는 올바른 미디어 이용을 위한 청소년 및 학부모 대상 ‘정보이용 건전화 영상교재’를 제작하여 13일부터 위원회 홈페이지(www.kocsc.or.kr)를 통해 무료로 보급한다.
이는 청소년의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윤리의식 정립을 위해 미디어 역기능의 실태 및 건전한 이용방법, 가정에서의 올바른 자녀지도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다.
영상교재는 청소년편과 학부모편으로 구분하여 총 2편으로 제작되었으며, 학교나 가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갈등상황과 해결방안을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하여 시청자의 흥미를 유도하고,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 대상 영상교재 ‘건전 청소년 탐구생활’(상영시간 약30분)은 ▲사이버 언어폭력, ▲음란물, ▲게임중독, ▲개인정보 보호의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주제별로 청소년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드라마 및 내레이션 방식을 통해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하였으며, 네 가지 주제별 영상을 각각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학부모 대상 영상교재 ‘우리 아이의 건전한 정보이용 어떻게 할까요?’(상영시간 약 20분)는 가정에서 TV시청과 인터넷이용에 관하여 흔하게 발생하는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상황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자녀의 음란정보 이용, 게임중독, 막말방송으로 인한 올바르지 못한 언어사용 등에 대하여 전문가의 다양한 지도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위원회는 영상교재를 홈페이지(www.kocsc.or.kr)에서 직접 시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파일로 다운로드 받아 일선 학교나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모바일에서도 구동이 가능한 파일도 보급하여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영상교재를 CD로 제작, 청소년 단체 등 유관기관에 배포하여 관련 미디여 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2010년 올 한해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윤리의식을 확산시키고, 건전한 정보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보이용 건전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교육․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