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사회문제로까지 부상한 청소년들의 모바일 성인물 서비스 이용에 대해 SK텔레콤(대표이사 김신배)이 자정을 선언하고 나섰다.
SK텔레콤은 미성년자 실사용자 명의변경 캠페인을 오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청소년 명의의 폰은 성인 서비스로의 접속이 당연히 차단돼 있지만 부모명의의 핸드폰을 이용할 경우 이를 일일이 확인하여 차단하기가 사실상 힘들다"며 캠패인의 이유를 밝혔다.
이 기간 중 실사용중인 미성년자 명의로 변경하면 기존에 활용하던 장기가입할인혜택과 멤버십 포인트(레인보우 포인트)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또 명의변경 후 SK텔레콤 청소년 고객 전용 사이트에 정회원으로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청소년 전용 요금제에 가입한 후 '팅 무선인터넷 차단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성인 컨텐츠 뿐 아니라 네이트 등 무선인터넷 접속이 아예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