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최첨단 내장형 3.5인치 터치스크린 LCD 등 최첨단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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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는 제품은 LCD 모듈 자체에 터치스크린을 내장한 3.5인치 qVGA 패널.
이 제품은 터치스크린을 가능하게 하는 기판을 LCD 패널 위에 부착하는 기존 방식 대신 패널 내부에 센서회로를 넣어 보다 얇고 가벼운 제품 설계는 물론 깨끗한 고화질 구현이 가능하게 한다. 더구나 기존의 LCD용 TFT 공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설비나 공정기술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이 패널은 터치스크린 기능이 필요한 휴대용 네비게이션기기와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등을 비롯해 스마트폰, PDA폰, 울트라모바일 PC 등 다양한 모바일 멀티미디어 제품에 적용될 수 있다.
또 지난 5월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개발해 이번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이는 ‘원칩 7인치’는 픽셀 구동IC 기능을 패널 위에 직접 장착하는 아몰포스실리콘(a-Si) 기술을 이용한 제품이다. 디지털칩 내장을 통해 회로의 면적과 부품 수를 약 1/3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보다 밝고 보다 넓은 모니터’를 추구하는 업계 흐름에 따라 24인치, 27인치, 30인치 와이드(화면 비율 가로:세로=16:10)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한편 독자적인 픽셀 구조로 휘도를 대폭 개선시킨 21.3인치 의료용 흑백 모니터도 공개한다.
그외 착용식(Wearable), 패션(Fashion) 디스플레이 등 미래사업영역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준 a-Si 적용 7인치 플라스틱 LCD, 다양한 사이즈의 대형 DID, 8세대 유리기판 등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