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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블루투스2탄 ‘전지현 헤드셋’ 나왔다

박효정 기자 기자  2006.06.04 09: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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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해부터 국내 휴대폰 시장에 블루투스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문근영 헤드셋’에 이어 ‘전지현 헤드셋’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초경량(9g), 초미니(41.5mm*18.8mm) 디자인에 블루투스 2.0 버전을 채택한 헤드셋으로는 국내 첫 블루투스 헤드셋(WEP200)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애니콜 모델로 발탁된 전지현이 슬림폰CF에 착용하고 나와 출시전부터 관심을 모았던이 제품은 작고 가벼워 바로 귀에 걸 수 있다.

또 기존 블루투스 2.0 버전은 블루투스 1.2 버전에 비해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고 기기들의 전파 간섭현상도 거의 없다. 블루투스가 가능한 휴대폰과 최대 10m 거리에서 연속 통화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6만6000원.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달 유럽과 미국 시장에 먼저 출시돼 10만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첨단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하면서도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신세대들을 중심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일명 '문근영 헤드셋')등 총2종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업계는 블루투스 헤드셋 세계 시장 규모는 지난해 3600만대에서 올해 6000만대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나고 2010년에는 1억8000만대로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