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워워워 이런 아이템 좋아”-여성 웰빙

2009년 유행어로 살펴보는 2010 창업전망 ①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0.01.13 09:58:0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 독특한 인테리어와 뛰어난 맛으로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솔레미오 매장  
 
올해 창업시장은 지난해보다 큰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예측이다. 정부의 프랜차이즈 성장 정책과 경기 회복세 등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것. 또한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와 신종플루 등의 영향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다는 점도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창업시장에도 각광받을 아이템으로는 여성과 웰빙을 손꼽을 수 있다. 여성의 경제 인구 증가와 가계 소비 주체로서의 여성이 강력히 대두되면서 여성 대상 아이템의 성장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패밀리레스토랑 솔레미오(www.솔레미오.kr)는 독특한 인테리어와 뛰어난 맛으로 이미 젊은 여성 사이에는 잘 알려진 맛집이다. 원목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표현한 내부 구성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솔레미오는 여성들이 최근 좋아하는 이태리 정통 스파게티 외에도 스테이크, 그라땅, 피자 등 다양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연인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분위기와 맛을 모두 갖췄다. 지난해 불경기 가운데에도 꾸준한 인기를 등에 업고 올해에도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 띠아모의 이태리 정통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라바짜 커피  
 
국내 토종 카페전문점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카페 띠아모’(www.ti-amo.co.kr)도 올해 인기가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젤라또 아이스크림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소비자층이 넓어지고 있는 것도 성장의 이유로 거론되고 있다.

띠아모는 이태리 정통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세계적인 브랜드 라바짜의 톱클래스 제품 커피이 여성들의 입맛을 잡으면서 브랜드 런칭 4년여만에 가맹점 260여개를 넘어섰다.

또한 매장 내에 인터넷을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PC존과 책을 볼 수 있는 북(Book)존 등을 마련해 연인이 늦을 경우에도 지루한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도 돋보이고 있다. 

웰빙은 2000년 이후 최대 아이템이다. 몸짱, 다이어트에 이어 지난해 신종플루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모든 업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바람부리명태찜(www.zzimtang.co.kr)은 국내에서 맛보기 힘든 명태요리전문점이다. 명태는 0.9%의 지방함량과 58%의 단백질 함량을 가진 고단백저칼로리 식품이다. 그러나 보관의 어려움 등으로 대중화되지 못했다.

   
 
  ▲ 명태는 고단백저칼로리 음식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사진은 바람부리명태찜의 명태매운탕  
 
바람부리명태찜은 다년간의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강원 고성군 현지와의 직접 구매 계약을 통해 꼬들꼬들한 특유의 명태 맛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메뉴 가격이 5,000원대라는 점도 창업자와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 

쇠고기는 비위(소화기)를 보하고 토하거나 설사하는 것을 멈추며, 소갈(요즘의 당뇨)과 수종(부종)을 낫게 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돼지고기와 닭고기에 비해 육류 중에는 웰빙 음식으로 불리운다.

쇠고기 중 한우는 지난해 소비자들이 즐겨찾으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력추적 등이 자리잡으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도 한층 높아졌다.

   
 
  ▲ 신선한 한우와 야채, 과일 등으로 만든 소스가 곁들여진 하누소의 양념왕갈비  
 
한우암소구이전문점 ‘하누소’(www.hanuso.com)는 장세은 회장이 직접 전국을 돌며 찾은 최상의 재료를 사용한다. 여기에 천연과일과 야채로 만든 소스 등을 이용한 구이요리는 마니아들이 즐겨찾는 요리 중 하나다.

갈비탕 등은 하누소푸드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에서 쉽게 요리가 가능하도록 원팩으로 제공한다. 특별한 요리 능력이 없어도 맛을 낼 수 있도록 시스템화시켜 창업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