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국 인민은행은 2008년 6월 이후 19개월만에 지급준비율 0.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민은행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지급준비율은 대형 은행 15.5%, 중소형 은행 13.5%이다.
인민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하고 농촌자금력 강화와 농업지원을 위해 농촌신용사 등 소형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은 조정하지 않기로 했다. 인상 후 중국의 지급준비율은 16.0%가 된다.
또한 인민은행은 200억 위안 상당의 1년물 국채를 입찰하고 국채 입찰 수익률을 기존보다 0.08%포인트 올린 1.8434%로 설정했다.
이번 지급준비율 인상 및 일련의 조치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선 금융위기 이 후 실질적인 출구전략에 돌입한 것이 아니냐는 예상들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