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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두드림러브 시즌2', 2010년 앙코르 공연

유병철 기자 기자  2010.01.13 08: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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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러블리 뮤지컬 '두드림러브 시즌2'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0년 연장공연을 확정하고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월 19일부터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그동안 소극장에서 보여주지 못한 더 크고 다이내믹한 무대연출과 더 탄탄해진 캐스팅으로 관객들을 맞는다.

러블리 뮤지컬 '두드림러브'는 2008년 초연 이후 '사랑의 기억'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 2009년 시즌2로 다시 돌아와 뮤지컬계의 흥행메이커 장소영 음악감독이 합류하여 보다 안정감 있는 뮤직넘버 구성으로 대학로를 찾는 매니아들의 큰사랑을 받았다.

2010년 '두드림러브 시즌2'는 더 크고 화려해진 무대에 걸 맞는 캐스팅으로 재무장하였다. 주인공인 삼류 뮤지션 명훈 역에는 그룹 Y2K 멤버로 익숙한 가수 고재근이 발탁되어 그의 배우로서의 진면목을 기대케 한다. 이미 '라디오스타', '영웅을 기다리며', '스켈리두' 등에서 뮤지컬 배우로 한걸음씩 관객들과 만나고 있었던 그가 이번 '두드림러브 시즌2'에서 보여질 뮤지션의 모습은 마치 그의 전성기 때 모습이 연상될 정도로, 더 없는 맞춤 캐스팅이기에 이번 명훈 역이 어느 때 보다도 기대되는 이유이다.

그 외에도 '루나틱', '그리스', '강풀의 순정만화' 등에 출연했던 배우 배진성이 더블캐스팅으로 명훈을 연기한다.

그의 새로운 파트너로는 '러브인카푸치노', '걸스나잇' 등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하였고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OST 보컬을 맡았던 배우 김신애가 맡아 호흡을 맞춘다.

또한 '두드림러브 시즌2'의 막강 흥행요소로 자리잡은 멀티맨 또한 보강되었다. 기존에 개그맨 김기수가 맡은 멀티맨의 역할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힙입어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도 더 빛을 발할 예정이며 그 외에 감초 역할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나영, 지상록을 포함, 김도원, 황지영, 엄태형 외에 이수나, 이두석까지 가세하여 2010년 보다 확실한 웃음을 선사하며 대학로를 어느 때 보다도 가장 유쾌한 거리로 만들 예정이다.

이별을 앞둔 주인공 명훈과 수희가 지난 기억을 상영해주는 특별한 영화관을 우연히 찾게 되면서 시작되는 러블리 뮤지컬 '두드림러브 시즌2'는 오는 1월 19일부터 3월 7일까지 500여석에 가까운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을 더 큰 웃음과 사랑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