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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섬진강 수질개선에 국비 3207억 투입

지난해보다 9%증가···지자체 부담액 포함하면 4894억 원 투자

정운석 기자 기자  2010.01.12 17: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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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올해 영산강·섬진강 수질개선을 위해 277개 사업에 국비 3206억 6000만 원이 투입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회석)에 따르면 올해 영산강·섬진강 수질개선을 위해 하수종말처리장과 하수관거 설치 등 공공하수도 2732억 , 폐수종말처리장 건설 201억 원, 생태하천 복원사업 181억 원, 비점오염 저감시설 56억 원, 가축분뇨처리시설 40억 원 등 277개 사업에 국비 3206억 6000만 원을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940억 7700만 원에 비해 9%증가한 것이다. 재원은 영산강 수계 1373억 원, 섬진강 수계 290억 원, 기타 수계 1544억 원이 사용된다.

올해 투자액은 사상 최대 규모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국비에 비례하여 10~70% 정도를 부담하는 1687억 원을 포함하면 4894억 원에 이른다.

영산강 살리기 사업에서 핵심관리유역으로 지정된 광주천 유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작년 126억 원 보다 크게 늘어난 국비 356억 원을 투자하여 하수관거를 정비하고, 총인처리시설 등을 설치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예산집행 목표를 62%로 정하고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70% 이상을 집중 교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