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원형지 공급, 혁신도시에도 추진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1.12 16:29:4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지난 11일 발표된 ‘세종시 발전방안’과 관련, 국토해양부가 제1차 세종시추진지원단 회의를 12일 개최했다.

   

<세종시추진지원단장 권도엽 국토부 제1차관>

이 자리에서 국토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 개정 등 세종시 발전방안 후속조치와 함께 향후 추진지원단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 개정은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법 개정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논란이 되고 있는 원형지 공급은 공급절차 및 기준 등을 법개정시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치가 확정된 기업이나 대학의 경우, 임기내 착공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지원 및 이행상황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기로 했다.

지방 혁신도시도 세종시와 같은 투자유치가 이뤄지도록 원형지 공급, 조세감면, 산업용지 분양가 인하, 선도기업 유치 등 보완대책이 마련된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혁신도시 이전 공기업의 토지매입을 최대한 신속히 완료하고, 이전하는 공기업과 협력관계가 많은 민간기업의 동반이전을 유도하는 등 기업투자 유치 대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시추진지원단장 권도엽 국토부 제1차관은 “아직 타 지역에서는 세종시 발전방안에 따라 기존 기업이 세종시로 이전하거나, 신규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며 “각 지역개발사업의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각 지자체와도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