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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관·외국인 매도흐름 속 '하락반전'

이광표 기자 기자  2010.01.12 15: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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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2일, 코스닥 지수는 2.29포인트 내린 538.11포인트를 기록하며 사흘만에 하락했다.

개인이 395억원 가량 순매수 했지만 기관이 320억원 가량 순매도 했고, 외국인이 매도우위로 돌아선 탓에 장중 하락반전 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반도체, IT부품,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업 등이 하락했고, 인터넷과 정보기기, 음식료담배, 섬유의류업 등이 상승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소디프신소재, 성광벤드, 태광, SK컴즈 등이 하락했고, 태웅과 다음, 네오위즈게임즈, CJ오쇼핑 등이 상승했다.

전자교과서를 사용하게 하는 정부의 “교과서 선진화 방안”이 호재로 작용한 아이리버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인터파크가 10.5% 오르는 등 전자책 관련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랜텍과 상신이디피, 서원인텍이 3~9% 상승하는 등 삼성의 세종시 2차전지 사업투자 계획에 힘입어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이수앱지스가 세종시 수정안에서 삼성전자의 바이오시밀러 투자 제외 충격에서 벗어나며 2.5% 올랐고, 이너스텍이 실적 호전과 서울시 LED 가로등 조명교체로 인한 수혜 기대감으로 2.2% 상승했다. CJ인터넷은 올해 해외시장 매출증가와 신규 게임 출시 등에 힘입어 5.8% 올랐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23종목을 포함해 379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6종목을 포함해 534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