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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하이브리드카의 신기원' 뉴 컴팩트 쿠페 공개

친환경성과 다이내믹한 운전 재미…경쟁사와 차별화 할 것

김병주 기자 기자  2010.01.12 15: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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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폭스바겐이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0 북미 국제 자동차쇼’에서 친환경과 고연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모두 잡은 신개념 하이브리드 카인 ‘폭스바겐 뉴 컴팩트 쿠페’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카, 폭스바겐 뉴 컴팩트 쿠페]  
 
2010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폭스바겐 뉴 컴팩트 쿠페'는 하이브리드카 역시 혁신적인 연비와 친환경성은 물론 스포티한 드라이빙 성능과 운전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폭스바겐의 철학에 따라 탄생된 컨셉카로, 기존 하이브리드 자동차와는 차원이 다른 운전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폭스바겐측은 소개했다.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한 바 있는 150마력 1.4리터 TSI 엔진과 27마력 전기 모터가 결합된 풀 하이브리드 방식의 뉴 컴팩트 쿠페는 전륜구동으로,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7단 DSG 미션을 장착했다.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인 시로코와 CC 사이에 위치하는 뉴 컴팩트 쿠페는 외관 디자인에 있어서도 스포티한 느낌의 날렵한 스타일과 우아한 멋을 더해 기존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뽐낸다.

연비는 23.8km/L (미국식 연비 기준)에 달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98g/km에 불과하다. 동시에 하이브리드 모델로는 최고 수준인 227km/h에 달하는 최고 속도와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8.6초 만에 끊어내는 괴력을 과시한다.

한편, 폭스바겐측은 "올 상반기 중에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그 첫 번째 주자는 사륜구동의 SUV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