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우디가 2010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뉴 아우디 A8을 공개했다.
이번 2010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뉴 아우디 A8'이 공식적으로 처음 소개되는 국제 모터쇼인 만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으며, 아울러 고성능 100% 순수 전기 스포츠카 ‘아우디 e-트론(Audi e-tron)’의 두 번째 모델이 공개되어 또 한 번 주목을 받는 자리가 되고 있다.
뉴 아우디 A8은 매혹적인 다이내믹함, 혁신적인 기술, 최상의 안락함이 조화롭게 녹아있는 대형 세단으로 풀체인지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무장하여 동급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세단의 기준이 되고 있다고 아우디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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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10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뉴 아우디 A8] | ||
뉴 아우디 A8에 탑재된 4.200cc의 V8 엔진은 가솔린과 디젤 두 가지로 구성되며 직분사 방식을 통해 연료 소비를 22%나 줄여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그 중 4.2 FSI 엔진은 출력 372마력, 토크 45.4kg·m, 제로백 5.7초의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며, 연비는 10.5 l/km로 전 모델보다 출력은 22마력 높아지고 연료 소비는 13% 낮아졌다.
이 외에도 뉴 아우디 A8은 △경량의 알루미늄 차체 △풀-LED 헤드라이트 △상시 4륜구동 콰트로 △향상된 MMI(Multi-media Interface) △새로운 운전자 어시스트 시스템△우아한 인테리어 등을 갖추고 있어 대형 프레스티지 세단 시장의 기준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또 다른 하이라이트 모델인 아우디 e-트론은 지난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던 2인승 스포츠카로 순수 전기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고성능 스포츠카이다.
경량차체 기술인 ASF를 비롯하여 효율적인 실내 온도 조절 방식인 히트 펌프,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전을 돕는 카-투-엑스 커뮤니케이션 기술, 적응형 LED 헤드램프 등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되어 있어 아우디 기술력의 진보를 실감케 해준 모델이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아우디 e-트론은 첫 번째 모델의 고성능 고효율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탄생한 모델이다. 4륜구동이었던 전 모델과는 달리 후륜 구동을 채택했으며, 전장은 3.93m, 전폭 1.78m, 전고는 1.22m로 첫 번째 모델보다 휠베이스가 22cm 짧아져 보다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아우디 e-트론은 폭은 넓고 차체는 낮게 설계된 디자인으로부터 근육질의 강인한 인상을 나타내고, 출력 204마력, 토크 270.4kg·m의 강력한 파워로 제로백 5.9초, 60km/h=>120km/h 5.1초의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ASF기술을 바탕으로 한 경량차체 기술 덕분에 2개의 전기모터와 고용량 배터리 시스템을 탑재한 복잡한 구동시스템 배치에도 불구하고 중량은 약 1350kg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