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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수혜주들 '오름세'

이랜텍․LG화학 등 시장확대 기대 속 상승

이광표 기자 기자  2010.01.12 1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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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차전지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세종시 입주와 함께 2차전지 산업 투자계획을 발표하며 삼성전자 부품제작업체인 이랜텍(054210)이 오전10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7.93% 상승하며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종규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2차전지는 이전부터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꼽혔지만 삼성의 세종시 입주와, 투자 발표를 계기로 관련 시장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삼성전자 매출비중이 90%를 차지하는 이랜텍의 경우 삼성의 휴대폰, 고용량 배터리팩 시장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051910)도 12일, 포드사에 2차전지 공급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일대비 2.10%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이 GM에 이어 포드에도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2차전지를 공급하는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현재 GM을 비롯해, 현대·기아차, CT&T 등에 하이브리드 승용차의 2차전지 공급 계약을 따내는 등 2차전지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