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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저금리 전환대출 대상 확대된다

기존 신용등급 7등급이하→6등급이하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1.12 09: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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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용회복기금의 보증을 받아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할 수 있는 대상이 기존 신용등급 7등급이하에서 6등급이하로 확대됐다.

12일 금융위원회와 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신용도 6등급의 10% 이상인 33만여 명이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서민금융 지원을 높이려고 이같은 방안을 내놨다.

캠코는 신용회복기금을 통해 저신용 계층이 빌린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평균 12%대의 은행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돕고있다.

2008년 12월19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1만5000여명이 1500억원 규모의 전환대출 보증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적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1인당 1회만 전환대출을 해주며 연소득 4000만원을 초과하는 사람의 이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상환능력 확인을 위해 총부채상환비율(DTI) 40%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DTI는 연소득에서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로, 소득 수준 등 상환 능력에 따라 대출을 제한하는 제도다.

신용등급 6등급 해당자들 중 부적격자를 제외하면 약 15만5000명이 새로운 지원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