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농심(004370)에 대해 “2010년 투입 원가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면서 투자의견 ‘Hold’유지와 목표주가를 28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성훈 연구원은 “4분기 실적발표는 2월말 예정으로 매출액 4,598억원(+3.3%YoY), 영업이익 296억원(-25.3%YoY), 순이익 314억원(+14.1%YoY)으로 시장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라면 매출은 신제품 판매 호조 등 판매량 증가로 전년대비 2% 증가, 스낵부문과 음료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9.7%, 2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마케팅비용 증가 및 인센티브 집행으로 판관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기대수준을 하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또 “밀가루가격 인하로 2010년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면서 “농심의 연간 밀가루 매입액은 1,700억원 수준으로 금번 가격인하로 연간 105억원의 원가절감효과가 예상된다”면서 “Valuation 매력이 크지 않아 주가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