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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 올해 첫 수도권 단지내 상가 입찰 실시

용인죽전, 화성동탄, 용인흥덕, 성남판교, 화성향남 등 총 5곳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1.12 08: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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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10년 LH에서 실시하는 수도권 단지내 상가 입찰이 처음으로 실시된다.

12일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경기 남부권 택지개발지구 내 23개 재분양 단지 용인죽전, 화성동탄, 용인흥덕, 성남판교, 화성향남 등 총 5곳에서 상가 입찰이 시작된다.

1월에 수도권 단지내에 재공급되는 상가의 개수는 23개며 모두 현재 입점가능한 상가로 구성되고 공급되는 상가 수는 용인죽전 지구 5점포, 화성동탄 지구 2점포, 용인흥덕 지구 8점포, 성남판교 지구 7점포, 화성향남 지구 1점포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 중 성남판교 지구를 제외하고 모두 국민임대 아파트단지며 단지내 가구 수를 볼 때 용인흥덕 A-3과 화성향남 지구가 800가구 이상으로 가구수 면에서는 눈에 띄는 대목이다.

특히 2009년 LH 단지내 상가 입찰에서 80%가 넘는 낙찰률과 약 500억원의 총 낙찰가를 기록한 성남판교 지구에서 유찰된 상가가 재공급 물량으로 나와 관련 상가 입찰 결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공급물량 중 성남판교 A22-2블록은 같은 단지 내에서 ‘가’ 상가와 ‘나’ 상가, ‘다’ 상가 총 3곳 중 ‘다’상가만 재공급된다. 총 4층 규모 ‘다’상가에서 이번 공급물량은 1, 2층 유치원 물량으로 총 분양면적이 600.11㎡이며, 내정가는 24억80만원이다. 

수도권 내 LH 단지내 상가의 신규물량은 지난 12월 계절적 요인으로 공급되지 않은바 있는데 금년 1월에도 역시 수도권 지역에 신규물량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LH 관계자는 “수도권 단지내 상가의 신규 공급물량은 3~4월경부터 본격적인 공급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단지내 상가는 어느 정도 안정적인 수요가 확보된다는 생각으로 초보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관심도가 높다”며 “이번 재공급 물량에 판교 등 유망지역에 물량이 나왔지만 유찰된 경력이 있는 상가들이므로 가능하면 현장을 방문해 조건을 철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상가뉴스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