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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4분기 실적발표 앞두고 혼조 마감

이광표 기자 기자  2010.01.12 07: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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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뉴욕증시가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각)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80P(0.43%) 상승한 10,663.99에 장을 마감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2.00P(0.17%) 오른 1,146.98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76P(0.21%) 낮아진 2,312.41에 장을 마쳤다.

알코아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으며, 그동안 경제지표가 계속 엇갈렸던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이번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미국 경제의  회복 추이를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4분기 실적 발표를 가장 먼저 앞두고 있는 알코아는 2.53% 상승했다.

또한 세계 최대의 건설장비 제조업체인 케터필러는 중국발 호재와 일부 원자재 가격 상승 소식에 힘입어 6.25% 상승했다.

셰브론은 씨티그룹이 장기적인 유가가 상승할 것이라며 투자등급을 '매수'로 상향하며 1.77% 올랐다.

한편 베네수엘라 진출 기업들이 베네수엘라의 통화 평가절하로 순익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며 에이본이 1.72%, 프록터 앤 갬블(P&G)이 0.40% 떨어지는 등 타격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