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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 언아이덴티파이드 프래그런스 오브젝트 출시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1.11 14: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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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겐조퍼퓸과 금세기 최고의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론 아라드가 함께 한 향수 디자인 ‚겐조 언아이덴티파이드 프래그런스 오브젝트’가 국내에 출시된다.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론 아라드는 사물의 형태를 변형시켜 의미를 부여하고, 잘 다듬어진 금속을 주로 사용한다. 그의 첫번째 가구 작품은 Rover chair(로버 체어)이며, 그의 첫번째 향수병 디자인은 ‘겐조 언아이덴티파이드 프래그런스 오브젝트’다.

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 열린 론 아라드의 ‚No discipline 전시에서 처음 선보인 이 향수는 전통적인 향수병의 형태에서 벗어나 똑바로 세울수 없고, 측면을 눌러 스프레이되는 대담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 전체가 곡선으로 이루어져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나타냅니다. 혁신적인 금속합금을 사용한 병의 표면은 모두 수작업으로 다듬어졌다.

전형적이지 않은 향기로 강하지만 거칠지 않고, 깊고 부드럽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향을 가지고 있다. 대리석에서 느껴지는 “마블 어코드”와 오렌지 블러썸 앱솔루트, 불가리안 로즈 에센스, 바닐라 팟 레지노이드, 프랭킨센스 에센스의 향기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플로럴 노트(오렌지 블러썸, 불가리안 로즈)는 여성성과 부드러움 그리고 우아함을 더해주고, 프랜킨센스는 순수함과 함께 은은한 아쿠아향기를 남긴다. 바닐라는 부드럽고 매력적이며 풍부한 느낌을 준다.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와 미국 뉴욕 모마에서만 판매되었던 ‚겐조 언아이덴티파이드 프래그런스 오브젝트’는 국내에서는 2010년 1월 1일부터 디자인퍼니처 스토어 인디테일에서 독점 판매된다. 선택된 소수의 사람에게 한정 판매되는 겐조 언아이덴티파이드 프래그런스 오브젝트는 퍼퓸 40ML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26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