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지난 5월31일부터 베트남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공개 시범 서비스는 SK C&C와 현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비나게임(Vinagame Software Joine Stock Company)을 통해 이뤄졌다.
SK C&C와 현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비나게임사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공개 시범 서비스 이후 라그나로크 코믹스와 애니메이션, 머천다이징 등의 부가 사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일영 그라비티 대표는 "그라비티는 풍부한 해외진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에서도 성공적인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