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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근석이 중화권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대만, 홍콩 등 중화권 팬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 눈길을 끌고 있다.
장근석의 호연이 돋보였던 '미남이시네요'가 중국에서 중국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중화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아이리스'마저 누르고 신드롬을 낳고 있는 가운데 장근석의 중국내 주가 또한 수직 상승하고 있다.
장근석은 현재 중국에서의 활동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 에이전시에서는 서로 앞다투어 장근석의 중국 활동 파트너가 되어주겠다는 제안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장근석은 일본에 이어 중국 진출 또한 계획하고 있다.
또한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에는 장근석을 위한 갤러리가 생성되어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이 직접 제작한 장근석의 UCC영상과 패러디 사진, 캐리커처, 그림 등이 한국에 역수출(?)되는 진풍경이 일고 있기도 하다.
장근석의 중국 팬들은 지난해 11월 '미남이시네요' 촬영장에서 뷔페 이벤트를 펼친 바 있다. 일본 팬들이 한국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식사 이벤트를 열었다는 소식은 종종 들려왔지만 중국 팬들이 직접 촬영장을 방문해 배우와 촬영 스태프들을 위해 식사 이벤트를 개최한 것은 장근석의 중국 팬들이 처음으로 장근석은 대륙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중화권 팬들의 뒤를 이어 일본 팬들의 참여 열기 또한 뜨겁다.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성황리에 열린 장근석의 4번째 단독 팬미팅에는 일본 팬은 물론,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미국 팬들이 참여한 바 있다. 이들 외에도 싱가폴, 미국, 캐나다, 호주의 해외 팬들 또한 장근석의 국내 팬미팅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를 탄다.
팬미팅에 참여하기에 앞서 장근석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던 해외 팬들은 '미남이시네요' 드라마 촬영 현장방문은 물론 지난해 11월 말 촬영된 A.N.JELL 콘서트 공개 촬영 등 드라마 관련 행사는 모두 참여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으며 일부 팬들은 장근석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으려 사생팬 생활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측은 "연일 사무실로 해외 팬들의 팬레터와 선물이 도착하고 있어 장근석은 휴식을 취하며 팬레터를 꼼꼼히 읽고 있다. 해외 팬들 중에서 한국어로 팬레터를 써주신 팬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팬들도 있어 장근석은 팬들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어학 공부를 해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어학 공부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팬미팅 참가 신청을 해 이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을 물색하느라 팬미팅 일자도 수차례 변경되기도 했다"며 "장근석은 팬들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직접 팬미팅 기획에 참여하고 팬들에게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장근석의 근황을 전했다.
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근석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장근석의 중국 팬들은 그 이유를 "아이돌스러운 외모와 23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성숙한 연기를 펼치는 빛나는 연기력", "연예인답지 않은 솔직함과 털털한 매력, 자상함과 친근함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점",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과 책임감, 멈추지 않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날로 일취월장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점", "뛰어난 패션 감각과 182센티미터의 훤칠한 키, 날렵한 브이라인의 턱선과 큰 눈, 오뚝한 코 꽃미남 스타일의 외모" 등을 이유로 꼽았다.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장근석은 멕시코, 태국 등 세계 20여 국가에 팬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들은 장근석의 사진 및 '미남이시네요' 관련 소품을 들고 사진을 찍어 게시판에 올렸고, 한국의 운영자는 이를 책으로 제본해 지난해 11월 말 '미남이시네요' 종영을 앞두고 촬영에 한창인 장근석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장근석으로 인해 해외 팬들이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공부하는 등 장근석은 해외 팬들에게 한국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장근석이 2010년에는 한국을 넘어 세계로 발돋움하는 배우가 되길 바래본다.
[사진제공=트리제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