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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제 1회 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1.11 09: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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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할리스커피(www.hollys.co.kr, 공동대표 이성수, 정수연)는 건축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오기사와 함께 지난 12월 한 달간 진행한 ‘제1회 할리스커피 컵디자인 공모전’을 인기리에 마감, 그 수상자 시상식을 11일 태평로점에서 개최했다.

할리스커피는 신진 아티스트의 발굴 차원 및 단순한 일회용 컵을 디자인가치를 입혀 고객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지난 해 처음으로 테이크아웃컵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한 달간 ‘2010 발렌타인데이 & 화이트데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총 1839건이 등록되어, 할리스커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심사는 할리스커피 뿐만 아니라 2009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 건축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오기사가 ▶독창성, ▶심미성, ▶완성도, ▶적합성 등을 고려하여 작품 심사에 참여하였다. 작품을 심사한 오기사는 “할리스커피와 함께 진행한 크리스마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 역시 테이크아웃 컵 디자인을 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하였다”며 “이번 시상은 발렌타인, 화이트데이의 테마를 가진 수많은 작품 중 다른 곳에서 보지 못했던 참신한 아이디어와 테이크아웃 컵의 기능까지 모두 고려된 작품을 선정하였다”고 전했다.

공모전 대상은 발렌타인과 화이트데이의 특별한 이벤트로 테이크아웃컵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러브레터’ 컨셉의 작품을 선보인 박진숙씨가 수상했다. 할리스커피 측은 박진숙씨 작품이 할리스커피가 추구하는 신선함과 로맨틱함을 잘 표현한 것으로 평가되어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금 20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되었으며, 대상 작품은 실제로 제작되어 오는 2월과 3월에 걸쳐 전국 매장에서 테이크 아웃 컵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 팀으로 작업한 최정윤, 황보람씨가 최우수상(100만 원)을 수상했으며, 양아영, 홍민규씨는 각각 우수상(50만 원)으로 선정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박진숙씨는 “평소 할리스커피를 좋아해서 자주 매장을 방문하는데, 우연히 공모전 포스터를 보고 참여해보게 되었다. 이렇게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놀라면서도 기쁘다”며 “더욱이 테이크아웃 컵에 그림을 그리고 낙서를 하던 경험을 반영한 이번 작품이 실제로 할리스커피의 테이크아웃컵에 적용되어 매장에서 판매된다고 하니 뜻 깊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