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독일 주방용품 회사인 휘슬러 코리아가 독일 월드컵 기념 '프라우 휘슬러(Frau Fissler)'를 모집한다.
'프라우 휘슬러'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휘슬러의 멤버십으로 휘슬러 제품에 대한 개발과 품질관리 과정에 대해 소비자 의견 수렴을 위해 선발한다.
휘슬러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이 있으며 요리를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오는 10일까지 휘슬러 홈페이지에 '프라우 휘슬러가 되고 싶은 이유'를 써서 올리면 된다.
20일에 선정자가 발표되며 6월말 '휘슬러 갤러리'에서 창단식을 갖는다. 휘슬러 갤러리는 휘슬러 제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부들의 문화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