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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글로벌 첫 프로젝트 성공신화 쓴다

뉴 SM5 가격인상 폭 최소화로 경쟁력 갖춰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1.10 14: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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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르노삼성차는 8일 제주도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웰빙 컨셉트를 추구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뉴 SM5의 미디어시승회를 갖고 이달 18일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 36개월의 개발 기간과 약 4천억 원의 개발비가 투자된 르노삼성자동차의 첫 글로벌 프로젝트인 뉴 SM5는 주행성능, 조종안정성, NVH 성능 등의 기본 가치에 충실하면서도 국내 최초로 웰빙 드라이빙 컨셉트를 도입하여, 기존 중형 세단의 수준을 넘어서는 달리는 거실과 같이 넓고 안락한 승차감과 실내 공간을 구현해냈다.

   
  [사진=르노삼성차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뉴SM5가 시승 평가에 들어가고 있다]  
 
이달 18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시판될 예정이며, 차량 판매가격은 1.4% ~ 4.1%가 인상돼 기본 PE모델이 2080만원, SE모델 2200만원, SE Plus모델 2370만원, XE모델 2430만원, LE모델 2530만원 그리고 최상급 모델 RE는 2650만원이다.
 
르노삼성자동차 CEO 장 마리 위르띠제는 “국내 및 해외시장을 목표로 르노삼성자동차가 디자인, 개발 및 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한 첫 글로벌 프로젝트인 뉴 SM5를 성공적으로 런칭하게 되어 다시 한 번 르노그룹 내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역량을 입증하게 되었다”며 “뉴 SM5가 작년 7월에 출시한 SM3에 이어 또 한번의 돌풍을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일으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달성하기 위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하며, "뉴 SM5는 아주 가격에 있어서 경쟁력이 뛰어난 차량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매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의 YF 쏘나타와 중형세단시장에서 새로운 경쟁을 펼칠 뉴SM5의 선전이 고객들의 구매 판단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