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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왓츠업' 여주인공 확정

유병철 기자 기자  2010.01.10 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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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출연중인 배우 전혜진이 송지나 작가의 새 작품 '왓츠업'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송지나 작가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서 전혜진의 여주인공 출연 사실을 알렸다.

송지나 작가는 "원래 오디션을 볼 때는 이미 만들어 놓은 등장인물들이 있어서 그에 맞는 연기자를 구하게 됩니다. 그런데 오디션을 보다가 그 연기자에 작가가 '필 받아버려서' 새로운 등장인물을 만들어내는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만나게 된 전혜진양이 그랬습니다"라며 전혜진에 대한 느낌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현재 송지나 작가의 블로그 미투데이에서는 이미 주인공으로 확정된 배우들을 하나씩 사다리 타기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등장인물의 반 정도는 캐스팅이 완료돼 있고 나머지 반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는 의견을 조율 중이라며 진행 상황도 전하고 있다. 

송지나 작가는 MBC '여명의 눈동자' '태왕사신기', SBS '모래시계' '카이스트', KBS 2 '남자 이야기' 등을 집필한 한국 대표 작가이다.

'왓츠업'은 송 작가의 전작 '카이스트'의 속편 격으로 대학 뮤지컬학과를 배경으로 하는 캠퍼스드라마이다.

'제로플러스'라는 가제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바 있지만 이는 제작사의 이름이고 드라마 제목은 '왓츠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한다.

전혜진은 1988년 생으로 이미 98년 만 10세의 어린 나이에 SBS 드라마 '은실이'에서 여주인공 은실이 역할을 맡아 70부작의 국민드라마를 소화해냈다.

그동안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여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 어느덧 연기 경력 13년차가 된 베테랑 연기자이며 지난 2007년에는 영화 '궁녀'로 만 19세의 나이에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조연상에 최연소로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현재 전혜진은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정지수 역을 맡아 이천희와 함께 애틋한 러브라인을 연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