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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시티 아이맥스 영화관 물난리 소동

임혜현 기자 기자  2010.01.09 18: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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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물이 넘치자 직원들이 걸레질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한화그룹이 운영하는 63시티에서 한겨울 때아닌 물난리가 나 고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9일 아이맥스 영화관에서는 영화 '옐로 스톤'이 상영 중이었다.

그러나 7회차 공연 중인 오후 3시 50분경, 극장 뒷부분에서 물이 흐르기 시작, 곧 계단을 타고 아래로 넘치기 시작했다.

아이맥스 영화를 관람 중이던 고객들은 우왕좌왕하며 밖으로 뛰쳐 나왔고 환불 소동이 벌어졌다.

63시티측은 이 사고에 대해 아이맥스 영화 관람 비용을 환불하거나 스카이 아트 등 다른 관람을 하도록 유도했다. 63시티는 과거 '대한생명 63빌딩'으로 불렸으나, 신동아그룹이 어려워지면서 대한생명이 한화그룹 소속이 되자 소유권도 함께 넘어갔다. 건립 당시에는 우리 나라에서 최고층 건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