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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하천 재해예방사업 조기 착수

수해상습지 개선 등 843개 지구 2천812억원 규모 우기 이전 준공 목표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1.09 13: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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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라남도는 올해 우기 이전 준공을 목표로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과 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소하천 정비사업, 하천 퇴적토 준설사업 등 재해예방사업을 조기 착수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재해예방사업 규모는 총 843개 지구 2천812억원 규모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30개 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32개 지구, 하도정비 20개 지구, 생태하천조성 11개 지구, 소하천정비 105개 지구, 퇴적토 준설 645개 지구 등이다.

올해 하천정비사업인 하도 정비, 퇴적토 준설,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에 대해서는 재해 예방 및 치수기능 하천정비 위주에서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천변 저류지 조성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수공간 및 주민 휴식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앞으로 전남도와 시․군에서는 올해 재해 예방사업에 대해 1월중 공사계약 체결 후 조기 착수해 우기 이전에 준공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06년 7월부터 도정 특수시책으로 시작한 퇴적토 준설사업은 올해도 전 시․군과 한국농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하게 되며 우기 대비 645개 지구 522km, 322만3천㎥의 퇴적토 준설계획을 수립해 오는 15일부터 본격 착수한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올해 공사 추진 단계에서는 공사장 부실방지를 위해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시․군 보유장비를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재해 예방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 재해예방사업의 효율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전남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